보얀시 월드 인공 다이브 사이트 꼬따오
보얀시 월드는 꼬따오를 대표하는 인공 다이브 사이트 중 하나로 코낭유안 서쪽 해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얀시 월드는 꼬따오 다이브 스쿨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오랜 준비 기간 동안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졌어요.
보얀시 월드 꼬따오
보얀시 월드의 인공 산호초 프로젝트는 2009년에 시작되었습니다. 트윈스 피나클 다이브 사이트의 다이버 과밀화를 막기 위해 트윈스 근처 모래 바닥에 인공 다이브 사이트를 만들기로 한 거죠.
안전하고 재미있는 트레이닝 다이브 사이트를 만드는 데에 목적을 두었는데, 특히 다이빙 초보자들이 스쿠버 다이빙 스킬을 연습할 수 있는 목적이 컸습니다. 자연 산호초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말이죠.
산호초의 성장 자극
보얀시 월드는 산호 성장과 생물의 다양성을 자극할 수 있는 잔잔한 컨디션으로 해야 생명체들에게 새로운 서식지를 제공해줍니다.
보얀시 월드는 또한 산호를 이식해 심고 키울 수 있는 산호초 번식장을 가지고 있어요.
스쿠버 다이빙 입문자들을 위한 보얀시 월드
대부분의 스쿠버 다이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부력 조절과 효율적인 트림 자세입니다.
이제 막 다이빙을 시작한 다이버나 경험 많은 다이버 관계 없이 보얀시 월드에서 부력 스킬을 갈고 닦을 수 있습니다.
다이버들은 각각 신체적 조건이 다른 만큼 다이빙 장비와 웨이트 위치나 양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부력 컨트롤
웻수트나 래시가드가 바뀌어도 부력에 영향을 끼칩니다. 다양한 상황에 따라 변하는 부력을 컨트롤하는 연습은 결코 지나치지 않습니다.
부력 컨트롤이 안 되는 다이버들은 셀프 컨트롤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속에서 굉장히 산만합니다. 또한 산호초를 차고 다니며 수중 환경에 피해를 주게 되죠.
보얀시 월드 인공 다이브 사이트는 다이버들이 수중 환경을 해치는 걸 걱정하지 않고 편안하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부력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보얀시 월드 다이브 사이트 인공 구조물
보얀시 월드에는 인위적으로 만든 다양한 구조물과 장애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구조물 곳곳엔 자이언트 클램 번식장도 있죠.
인공 다이브 사이트 구조물은 다이버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곳을 제공하고, 수중 생태가 더욱 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걸 도와 해양 생명체들이 잘 번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꼬따오의 대체 다이브 사이트인 보얀시 월드는 다양한 생김새의 조각상들을 넘어 다니며 다이버들의 부력 조절 연습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산호초를 이식하고 가꾸어 인공 산호초 지대도 있습니다.
다이빙 코스를 위해 꼬따오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이미 유자격 다이버로서 펀다이빙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곳에서 다이빙을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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